로그인 |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주문/배송조회 |   장바구니 |   고객센터
 
 
도서 월간생활성서 여정성경교재 쓰기성경 은총성경쓰기 첫영성체교재 eBook
성물


최근본상품 0

    prev
    /
    next

    장바구니 0

      prev
      /
      next

      북마크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상품번호 : 19374
       
      10%
      자기 자신 잘 대하기 / 성서와함께
      판매가 13,000원  할인내역
      할인내역

      구분 할인
      기본할인 1,300원
      11,700
      무이자할부
      무이자할부 카드안내 X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적립금 351원
      배송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자기 자신 잘 대하기
      저자, 역자, 출판사 안젤름 그륀 / 김선태 / 성서와함께
      크기 135mm X 205mm
      쪽수 184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21-10-15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성서와 함께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성서와 함께
      글쓴이, 옮긴이 안젤름 그륀 / 김선태
      크기 135mm X 205mm
      쪽수 184쪽
      출간일 2021-10-15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36시간 이내 발송 가능
      수량
      총 상품금액 11,7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2000년 첫 출간 이래 2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자기 자신 잘 대하기를 리커버 에디션으로 재출간하였습니다외적 자의식은 넘치는데 내적 자존감은 부족한 우리 시대보다 많은 이가 자기 자신 잘 대하기를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신을 자비롭게 대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자비로울 수 있다

       

      우리는자기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너그러운 것을 미덕이라고 배워왔다그런데 자기 자신 잘 대하기에서 안젤름 그륀 신부는 그 반대의 가르침을 전한다자신에게 너그럽지 않으면 결코 타인에게도 너그러울 수 없다는 것이다자신의 잘못약점욕구 등을 향해 호통치거나 억압하면서 그것과 싸우려 들지 말고자기 안의 모든 것들을 친절하고 사랑스럽게 어루만져보라고 한다.

       

      겉으로는 당당해 보이지만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데는 서툰 사람이 많다외적 자의식은 넘치는데 내적 자존감은 부족하다자존감이 낮으니 자신을 사랑하기가 어렵고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니 자존감은 더 낮아지고내가 나를 잘 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안젤름 그륀 신부의 자기 자신 잘 대하기는 이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우리가 ’ 그리고 어떻게’ 자기 자신을 잘 대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되 성경과 교회의 영적 전통현대 심리학 이론을 근거로 하기에그 메시지는 견고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준다.

       

        이 책은 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국제 산림관리협의회) 인증 종이를 사용했습니다. FSC 인증 종이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되는 숲에서 생산된 친환경 용지입니다

      [책 속에서]

      자신의 잘못약점욕망과 화해하고 그것들을 친절하게 대하는 일잘못과 약점과 욕망을 향해 호통치고 그것을 억압하는 대신에 모든 것이 있을 수 있다고 허용하는 일은 인생 전체를 통해 배워가는 과정이다. _54-55

       

      자기 자신에게 가하는 폭력의 또 다른 형태는 자기비하이다이것도 종종 겸손으로 오해된다하지만 겸손은 자신의 고유한 진리에 이르는 용기를 뜻한다말하자면 자신의 깊은 내면으로자신의 어둠으로 내려가 그 어두운 면과 화해하는 용기를 뜻한다. _66

       

      나를 방해하는 것을 받아들일 각오가 되어 있을 때나는 비로소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만일 이상만을 고집하며 산다면삶은 경직된다… 융이 반복하여 강조하는 바는자기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십자가를 짊어지는 것이라는 사실이다왜냐하면 자기 자신을 좌절시키는 모순을 받아들임으로써 비로소 자기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_94-95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은 어떤 규범을 준수하고 그 결과에 따라 평가를 받는 데 있지 않고하느님께서 우리 각자에 대해 계획하셨던 그 모습으로 성장하는 데 있다. _100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삶을 사셨던 것처럼 자신의 삶을 살려고 감행하는 사람즉 자신의 고유한 모순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견디어내고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분명 그리스도처럼 십자가와 마주친다그러니까 신심의 역사를 통하여 이미 영광스럽게 변화된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아니라 현실의 가혹한 십자가곧 자기 자신인 십자가와 마주치는 것이다그러므로 자기 자신을 잘 대한다는 것은 나를 방해하는 것을 받아들이며자신의 어둠과 화해하고 나의 내적 모순을 긍정할 각오가 되어 있는 상태를 뜻하기도 한다. _119-120

       

      자기 자신과 화해하지 못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자기 자신을 늘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때문이다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무언가를 다른 사람에게서 발견한다다른 사람에 비해서 불이익을 당하고홀대를 받는다고 느낀다자신을 비교하는 것은자기폄하 또는 자기비방에 이르거나 항상 자신을 최고의 존재로 느끼도록 강요를 하거나이 둘 중의 하나로 귀결된다. _137

       

      하느님은 당신의 자비가 우리의 삶에서도곧 우리가 이웃을 자비롭게 대하는 일에서아울러 우리 자신을 자비롭게 대하는 데에서도 드러나기를 바라신다. _179


      들어가는 말: 엄격함 혹은 자비로움 _6

       

      I. 엄격주의 현상

       

      1. 자기 자신을 엄격하게 대하는 원인 _16

      2. 자기 사랑이 부족한 형태들 _30

      3. 영성생활에 나타나는 엄격주의 _53

      4. 사람과 사물을 향한 폭 _74

       

      II. 자기 자신을 잘 대하는 길

       

      1. 성경에서 말하는 자비 _83

      2. 수도 전통에서 고행과 자기 사랑 _106

      3.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는 기술 심리학적 근거 _114

      4. 자기 자신을 잘 대하는 그리스도교의 방법 _128

      고행에 대한 올바른 이해 _130

      자기 자신과의 화해 _135

      경건해지기 = 자신에게 잘하기 _140

      이웃을 사랑하기 _146

      자아실현인 노동 _151

      사물을 잘 대하기 _157

      실수와 잘못에서도 자신을 받아들이기 _160

      5. 자기 자신을 자비롭게 대하기 _165

       

      나가는 말: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 메시지 _176 

       

      참고 문헌 _180


      글쓴이 안젤름 그륀

      안젤름 그륀 신부는 1945년에 태어나 19세에 베네딕토 수도원에 입회한 후 지금까지 베네딕토회 뮌스터슈바르작 대수도원에서 살고 일했다. 그륀 신부는 영적 동반자로 활동하고, 피정, 단식, 관상과 꿈의 심층심리학적 해석 등의 연수를 이끌었다. 그는 오늘날 가장 널리 알려진 그리스도교 저술가이다. 영성과 삶의 기술뿐 아니라 행복과 내적 조화, 긍정적 생활감정 등의 주제를 다룬 그의 책들은 수십 년 동안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륀 신부의 책들은 영적 주제들, 묵상, 관상과 단식을 놀라운 감정이입의 방식으로 이해하게 한다. 단순한 일에서 긍정적인 것을 인식하고 느끼게 하는 것이 그의 지혜이다. 안젤름 그륀 신부가 말하는 궁극적 메시지는 이렇다.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고, 모든 사람에게는 힘의 원천이 잠재되어 있다.

       

      옮긴이 김선태

      전주교구 소속으로(1989년 사제 서품) 스위스 프리부르 대학교에서 수학하였다(기초신학 박사). 전주 가톨릭신학원 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연지동 성당, 삼천동 성당 등에서 사목하였고, 현재 전주교구 교구장이다(2017년 주교 서품).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라, 자기 자신 잘 대하기 등 많은 책을 옮겼다.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회사소개 오시는 길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안내 모바일페이지
      회사명 : 재)까리따스수녀회생활성서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0-82-05272 [사업자정보확인]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덕릉로 42길 57-4
      통신판매업 신고 : 제2009-서울강북-0364호 | 호스팅제공자 : (주)가비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박상은 | 대표자 : 윤혜원
      문의전화 : 02)945-5985 / 월간지 : 02)945-5986 / 단행본 : 02)945-5987 / 신난다 : 02)945-5978 / FAX : 02)945-5988
      contact : biblelifebiz@biblelife.co.kr for more information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확인
      6~20자, 영문 대소문자 또는 숫자 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