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주문/배송조회 |   장바구니 |   고객센터
 
 
도서 월간생활성서 여정성경교재 쓰기성경 은총성경쓰기 첫영성체교재 eBook
성물


최근본상품 0

    prev
    /
    next

    장바구니 0

      prev
      /
      next

      북마크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상품번호 : 19243
       
      10%
      루치아 수녀 회고록
      파티마 / 가톨릭출판사
      판매가 16,000원  할인내역
      할인내역

      구분 할인
      기본할인 1,600원
      14,400
      무이자할부
      무이자할부 카드안내 X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적립금 432원
      배송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파티마
      저자, 역자, 출판사 루치아 도스 산토스 / 대전 가르멜 여자 수도원 / 가톨릭출판사
      크기 140mm X 205mm
      쪽수 384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21-05-16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가톨릭출판사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글쓴이, 옮긴이 루치아 도스 산토스 / 대전 가르멜 여자 수도원
      크기 140mm X 205mm
      쪽수 384쪽
      출간일 2021-05-16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36시간 이내 발송 가능
      수량
      총 상품금액 14,4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1917년, 포르투갈의 시골 마을에

      찾아온 천국의 선물

      1917년 5월 13일, 포르투갈의 작은 도시 파티마의 시골 마을 코바 다 이리아에서 루치아, 프란치스코, 히아친타 세 어린이가 돌담을 쌓으며 놀다가 성모님을 만난다. 갑자기 번개가 치더니, 놀던 곳 근처의 작은 떡갈나무에서 성모 마리아가 나타난 것이다. 성모님의 발현은 한 달에 한 번씩, 그해 10월 13일까지 이어졌다. 이 책 《루치아 수녀의 회고록, 파티마》는 성모님의 발현을 체험한 세 아이들 가운데 루치아가 훗날 수녀가 되어 주교의 요청에 따라 자신의 체험을 편지로 고백한 회고록이다. 루치아 수녀는 성모님의 발현, 함께 성모님을 만났지만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두 사촌과 겪었던 일들에 대해 상세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100여 년 전 파티마의 성모 발현이

      오늘의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

      파티마는 멕시코의 과달루페 성모, 프랑스의 루르드 성모와 함께 세계 3대 성모 발현지 가운데 하나이다. 멕시코 과달루페의 성모 발현은 1531년, 프랑스 루르드의 성모 발현은 1858년임에 비해 파티마의 성모 발현은 1917년 발생한 것으로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어린이들이 양을 치던 조그만 시골 마을에 현재는 수십만 명의 신자를 수용할 수 있는 파티마 대성당이 들어서 있다. 파티마 성지 축일이 되면 세계에서 찾아온 신자들로 북적여 성당 안에 자리가 부족하다고 한다. 성당 앞에 조성되어 있는 십자가의 길에서는 절실한 소망을 품고 세계 각지에서 찾아와 무릎으로 걸으며 기도를 바치는 신자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가톨릭교회는 성모님께서 처음으로 파티마에 나타나셨던 1917년 5월 13일을 파티마의 성모 발현 기념일로 제정하여 그 의미를 기린다. 그리고 2017년 파티마 성모 발현 100주년을 맞아, 파티마 대성당에서 거행된 기념 미사에서 성모님을 만났던 세 명의 아이들 가운데 두 명인 히야친타와 프란치스코는 성인으로 시성되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 루치아 도스 산토스는 2005년 사망 이후 ‘하느님의 종’으로 선포되어 현재 시성을 위한 교황청의 심사 단계에 있다. 시성 미사 강론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동정 성모님이 여기에 온 것은 우리가 성모님을 볼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 아니었다.”라고 말하며 “성모님은 하느님의 빛이 우리 안에 살아 있으며 우리를 보호하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깨우쳐 주기 위해 오신 것”이라고 하였다.

       

      100년이 흐른 지금,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파티마의 성모 발현을 신자들에게 더 쉽고도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가톨릭출판사에서는 1987년 초판 발행된 이 책 《루치아 수녀의 회고록, 파티마》를 개정하여 펴냈다. 1976년 포르투갈에서 출간된 이 회고록은 세 어린이의 대화가 꽤 많이 나오고 편지글 형식으로 되어 있어 읽기에 큰 부담이 없는 글이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최대한 번역 투를 없애고 이 당시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수정하였다. 대화체는 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다듬었고 디자인을 수정하여 누구나 읽기 편하도록 했다.

       

      성모님께서는 왜 사람들 앞에

      당신의 모습을 드러내시는가?

      포르투갈의 파티마에서 일어난 성모 발현 사건은 일견 멀게만 느껴진다. 그러나 이 사건은 오늘날 우리의 신앙생활과 무관하지 않다. 파티마의 성모께서는 자신을 ‘로사리오의 여왕’이라고 말씀하시며 세 아이들에게 세 가지 계시를 하셨다. 그 첫 번째 계시는 지옥의 환시, 두 번째 계시는 전쟁의 종식과 발발과 평화의 도래, 그리고 첫째 토요일에 영성체를 할 것이었다고 한다. 마지막 세 번째 계시는 루치아 수녀가 함구하고 밝히지 않았으므로 계속 비밀에 부쳐지다가 2000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 의해 구원의 길인 기도를 권고하고 참회와 회개를 촉구하는 내용이었음이 발표되었다. 이들 계시 중 두 번째 계시에 의해 오늘날 우리나라의 많은 성당에서도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성모 신심 미사를 바친다.

       

      성모 발현은 가톨릭 신자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신비롭게 느껴지는 불가사의한 현상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성모 발현을 기적적인 신비 체험으로만 여기거나 직접 다녀오면 개인적인 소망이 이루어지는 성지 정도로만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루치아 수녀의 성모 발현에 대한 회고록 역시 우리에게 단순한 ‘목격담’으로 읽혀서는 안 될 것이다. 포르투갈의 외진 시골 마을에서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어린 나이에도 목동 일을 도와야 했던 어린 아이들 앞에 성모님께서 당신을 드러내신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당신께서 남기신 메시지를 오늘을 사는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해 반드시 묵상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사실상 그러한 우리의 실천이 성모님께서 몸소 우리에게 전하신 메시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을까?



      편집자 서문 9
      책머리에 11

      첫째 회고
      서문 28
      프롤로그 31
      기도와 순명 31
      비밀을 지킴 32
      히야친타에게 35

      1. 히야친타의 성격
      타고난 특성들 37
      그녀의 감수성 40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께 대한 사랑 42
      섬세한 마음 44
      보고 배우는 히야친타 45
      꼬마 목동 히야친타 49
      첫 번째 발현 52
      지옥에 대한 생각 55
      죄인들의 회개 57
      가족들의 반대 61
      교황에 대한 사랑 64
      오우렘 감옥에서 67
      감옥 안에서의 묵주 기도 69
      춤추기를 좋아하는 히야친타 70

      2. 발현 후
      카베소에서의 기도와 희생 72
      성가신 질문들 74
      거룩한 크루스 신부 75
      히야친타를 통한 은혜 76
      더욱 많은 희생을 79

      3. 히야친타의 병과 죽음
      히야친타의 병 81
      복되신 동정녀의 방문 84
      오우렘 병원에서 86
      알주스트렐로 돌아옴 87
      복되신 동정녀의 새로운 방문 89
      리스본으로 떠남 92
      에필로그 93
      첫째 회고 주 94

      둘째 회고
      서문 98
      프롤로그 101

      1. 발현 전
      루치아의 어린 시절 103
      인기 있는 오락 105
      첫영성체 108
      로사리오의 모후께서 루치아에게 미소지으심 110
      열렬한 기대 112
      위대한 날 113
      루치아의 가족 115
      기록한 것을 회고하여 117

      2. 발현
      목동 루치아 119
      1915년의 신비로운 전조 121
      1916년 천사의 발현 123
      집에서의 시련 128
      성모님의 발현 132
      루치아의 의심과 유혹 137
      히야친타와 프란치스코의 격려 139
      루치아 어머니의 의심 144
      행정관의 위협 146
      루치아 가족의 시련 148
      루치아의 첫 번째 영적 지도자 150
      오우렘에 감금 151
      고행과 고통 153
      9월 13일 157
      루치아의 희생 정신 159
      키 큰 방문객 160
      10월 13일 162
      사제들의 질문 164

      3. 발현 후
      루치아 학교에 가다 170
      루치아와 본당 신부 171
      동정하고 함께 희생하는 동무들 176
      행정 당국의 반대 179
      중병에 걸린 루치아의 어머니 184
      루치아 아버지의 죽음 186
      루치아 사촌들의 중병 187
      건강이 나빠진 루치아 191
      주교와의 첫 번째 만남 195
      파티마를 떠남 198
      에필로그 199

      4. 추신
      히야친타에 대한 다른 추억 201
      루치아의 매력적인 인품 202
      루치아의 우수한 기억력 204
      둘째 회고 주 205

      셋째 회고
      서문 210
      프롤로그 213
      비밀은 무엇인가 214
      지옥에 대한 환영 215
      히야친타가 받은 지울 수 없는 인상 217
      루치아의 회고 222
      티 없이 깨끗하신 마리아의 성심 222
      히야친타가 본 교황에 대한 환영 225
      전쟁에 대한 환영 227
      루치아가 자신의 침묵을 해명함 229
      히야친타와 티 없이 깨끗하신 마리아의 성심 231
      에필로그 235
      셋째 회고 주 237

      넷째 회고
      서문 242
      프롤로그 245
      신뢰와 위탁 245
      다락방에서 받은 영감 246
      성령의 기도 248

      1. 프란치스코의 성격
      그의 영성 249
      타고난 성향 253
      천사를 본 프란치스코 255
      첫 번째 발현의 감동 258
      두 번째 발현의 감동 264
      루치아의 용기를 북돋아 준 프란치스코 266
      세 번째 발현의 감동 267
      감옥에서의 프란치스코 268
      마지막 발현의 감동 272
      일화들과 대중가요 274
      어린 도덕가 프란치스코 281
      고독과 기도를 좋아한 프란치스코 285
      악마를 보는 프란치스코 288
      새들의 친구 프란치스코 290
      프란치스코의 사랑과 열성 293
      프란치스코의 병 299
      프란치스코의 거룩한 죽음 304
      대중가요들 305

      2. 발현 이야기
      프롤로그 310
      천사의 발현 313
      루치아의 침묵 319
      1917년 5월 13일 321
      1917년 6월 13일 326
      1917년 7월 13일 328
      1917년 8월 13일 331
      1917년 9월 13일 333
      1917년 10월 13일 336
      에필로그 338

      3. 히야친타에 대한 또 다른 추억들
      놀라운 치유 340
      방탕한 아들 343

      4. 폰세카 신부의 책에 대한 주해
      프롤로그 345
      주해 346
      작가 안테로 데 피게이레도의 질문 350
      마지막 주해 356

      5. 히야친타의 성성에 대한 평판
      마지막 질문 358
      하느님의 반영인 히야친타 359
      덕의 모델인 히야친타 362
      프란치스코는 달랐다 367
      넷째 회고 주 371
      에필로그 373
      부록 1 375
      부록 2 379

      글쓴이 루치아 도스 산토스 

      1907년 6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1917년 세계 3대 성모 발현지인 파티마에서 사촌 동생인 히야친타, 프란치스코와 함께 여섯 차례의 성모 발현을 목격했다. 함께 발현을 목격한 프란치스코는 2년 후, 히야친타는 3년 후 폐렴으로 사망하였다. 이후 수녀가 되어 1948년부터 포르투갈 코임브라 지역의 가르멜 수녀원에서 카멜리타 수녀회의 계율에 따라 혼자 살아왔다. 2005년 2월 13일 사망했는데 그녀가 사망한 날은 ‘파티마의 날’이었고 임종한 시각은 1917년 발현 시각인 오후 5시 25분이었다. 현재 그녀는 ‘하느님의 종’으로 선포되어 시복시성을 위한 단계를 밟고 있다. 

       

      옮긴이 대전 가르멜 여자 수도원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이 상품을 본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다른 상품


      회사소개 오시는 길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안내 모바일페이지
      회사명 : 재)까리따스수녀회생활성서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0-82-05272 [사업자정보확인]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덕릉로 42길 57-4
      통신판매업 신고 : 제2009-서울강북-0364호 | 호스팅제공자 : (주)가비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박상은 | 대표자 : 윤혜원
      문의전화 : 02)945-5985 / 월간지 : 02)945-5986 / 단행본 : 02)945-5987 / 신난다 : 02)945-5978 / FAX : 02)945-5988
      contact : biblelifebiz@biblelife.co.kr for more information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확인
      6~20자, 영문 대소문자 또는 숫자 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