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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9158
       
      10%
      일곱 주제 묵상글
      말씀의 우물터 / 생활성서사
      판매가 15,000원  할인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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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말씀의 우물터
      저자, 출판사 강윤철 / 생활성서사
      크기 128mm X 188mm
      쪽수 336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21-01-01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생활성서사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생활성서사
      글쓴이 강윤철
      크기 128mm X 188mm
      쪽수 336쪽
      출간일 2021-01-01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24시간 이내 발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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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년의 시간을 담아 전하는 한 사제의 진심과 감사의 마음

      길고도 먼 외길 40여 년의 사제 직무를 내려놓으면서 교우들에게 꼭 남기고 싶은 말씀들을 일곱 가지 주제로 엮어 선물로 남기는 노사제의 신앙 에세이. 저자는 마치 이제는 다시 돌아오기 어려운 먼 길을 홀로 떠나는 사람이 사랑하는 가족에게 하나하나 소중한 것들을 챙겨 주듯 영적으로 필요한 양식들을 이 책에 담았다.

      한 인간의 인생에서 40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적지 않은 시간이다. 태어나 성장해서 하나의 세대를 이루어 다음의 세대를 양육할 시간이고, 성인이 되어 노동을 하고 난 후에는 일생을 거쳐 경험을 쌓은 시간이다. 

      『말씀의 우물터』는 40년 넘게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삶을 살다가 은퇴를 앞둔 한 사제가, 사제로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 신자들에게 40여 편의 묵상 글로 전하는 감사의 선물이다. 


      은퇴를 앞둔 한 인간의 솔직한 고백과 성찰

      이 책의 저자인 강윤철 신부가 처음 사제가 되면서 느꼈던 불안과 두려움은 ‘과연 내가 교우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제가 될 수 있을 것인가?’라는 걱정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교우들의 신앙과 삶에 도움을 주는 강론을 할 수 있을까? 자신이 그들에게 건네는 강론의 삶을 과연 자신은 살고 있는 것일까? 

      그렇게 쌓아 두었던 자신의 마음을 은퇴를 앞둔 지금 다시 꺼내어 묵상이라는 바람에 말려, 정돈한 글들을 세상에 꺼내어 놓는다. 40년 전 첫 본당에서의 강론 원고, 강론이 쓰이지 않아 애를 먹고 ‘허적거렸던’ 날들, 전례주년에 따라 다르게 준비했던 강론들, 어림잡아도 2천여 편이 넘게 작성한 강론 원고들 …. 때로는 부끄럽고, 때로는 죄스럽기까지 했던 자신의 글들이 교우를 위한 강론이 아닌, ‘나를 향한 다짐이자 외침’으로 깨닫는 순간, 그제야 이 글들을 교우들과 나눌 수 있었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신앙과 일상을 엮는 묵상을 위한 일곱 주제 

      이 책 『말씀의 우물터』는 일상과 신앙을 아우르는 일곱 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정 성화’, ‘강복의 길’, ‘새로운 삶’, ‘신앙인의 사명’, ‘용서’, ‘평화’, ‘회개’로 이어지는 일곱 가지 주제들은, 성당을 찾은 신앙인들이 일상의 자리에서도 자신들이 누구인지, 자신에게 주어진 신앙을 어떻게 세상에 전하고, 그 사명을 부여받은 자신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묵상 글을 소개한다. 

      예로부터 우물은 소중한 곳이었다. 우물은 목마른 이들에게 시원한 물을 제공하는 곳이었고, 물이 필요한 사람들이 모여 정보를 주고받는 곳이었으며, 때로는 분쟁의 대상이 되는 곳이기도 했다. 하지만 우물은 두레박을 이용해 깊은 곳의 물을 퍼내야만 물을 마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책 『말씀의 우물터』 역시, 글을 찾아 읽는 이들에게 신앙의 목마름을 채울 수 있는 시원한 한 되의 물이 되어 주고, 신앙인의 삶을 돕는 따뜻한 조언이 되어 주며, 다툼과 분쟁이 있을 때에는 친절한 중재로 인도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물에서 물을 긷듯, 말씀의 우물물을 마실 수 있도록 이 책을 펴는 것이다. 

      “그분께서는 목마른 이에게 물을 먹이시고 배고픈 이를 좋은 것으로 채우셨다.”(시편 107,9). 


      추천의 글 4

      축하의 글 8

      책을 준비하며 12


      가정 성화

      가정의 바탕 30

      낮춤과 경청 36

      빛과 희망 42

      삼위일체 신비 48

      선물과 감사 54

      성체성사의 삶 60

      혼인의 이유 66


      강복의 길

      감사 74

      겸손한 기도 80

      낮은 데로 86

      봉헌 92

      순명 98

      응답 104

      좋은 밭 110


      새로운 삶

      기적의 협력자 118

      떠남 124

      백 배의 상 130

      예수님과의 만남 136

      자유인 142

      허물어라 148

      희년의 삶 154


      신앙인의 사명

      그리스도 증명 162

      물을 포도주로 168

      복을 전함 174

      새 하늘 새 땅 180

      새로운 창조 186

      증언자 192

      포도밭 관리인 198


      용서

      새로운 희망 206

      아버지의 기쁨 212

      용서는 가능한가 218

      용서의 조건 224

      자기 용서 230

      죄와 평화 236

      하느님의 자비 242


      평화

      눈을 달리하기 250

      더 잘해 주기 256

      바라봐야 할 분 262

      세 가지 길 268

      주님과 함께 274

      짐은 주님께 280

      하느님께 의탁 286


      회개

      기쁨을 위하여 294

      떠나라 300

      마음속 306

      변화 312

      성숙한 인간 318

      신앙나무 열매 324

      응답 330


      묵상글 「말씀의 우물터」 펴낸 마산교구 강윤철 신부

      목마른 신자들 위해 남기는 은퇴사제의 선물
      335쪽/1만5000원/생활성서

      첫 본당서부터 40여 년 동안 빠짐없이 모은 강론 원고 중
      7가지 주제별로 7개씩 선별
      신자들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씀 풀이와 묵상 도구 되길


      “교우들이 말씀을 묵상하는데 도움이 되는 도구를 하나라도 더 전해주고 싶었다”고 말하는 강윤철 신부.
      1979년이니 벌써 40년을 넘어섰다. 사제품을 받고 첫 본당에서 했던 강론. 손으로 쓰고 다시 줄을 긋고 수정하기를 몇 번. 고민고민한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은 원고들을 다시 펼쳤다. 지난 40여 년간 매주, 거의 매일 해온 강론 원고들은 모두 간직해왔다. 주제별로 분류해보니 40여 개로 추려졌다. 그 중 7가지 주제를 선택하고 각 주제별로 7개씩 원고를 뽑아 다듬었다. 그리고 「말씀의 우물터」라는 제목의 책에 담아냈다.

      「말씀의 우물터」는 강윤철 신부(요한 보스코·마산교구 창원 중동본당 주임)가 사목일선에서 물러나기 전 마지막으로 교우들에게 남기는 선물이다.

      “나 자신은 그렇게 살지 못하면서도 강론을 통해 외치고 권유하는 것이 늘 부담스럽고 죄스러웠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해 온 강론들을 읽으면서, 교우들이 아니라 먼저 나를 향한 다짐이고 외침이었단 걸 다시 깨닫곤 신자들에게 선물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강 신부는 은퇴를 한 달 여 앞두고 있다. “사제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이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한길만 달려온 시간, 다시 지금 이 순간엔 교우들에게 무엇을 주어야할까를 또 숙고했다. 결론은 오로지 ‘말씀’이었다. 강 신부는 “신자들은 강론을 통해 하느님의 말씀을 풀이해 들으며 위로와 격려를 받길 원한다”며 “교우들이 말씀을 묵상하는데 도움이 되는 도구를 하나라도 더 전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7가지 주제도 다수의 신자들 의견을 수렴해 정했다. 강 신부는 ‘구원’, ‘하느님 나라’ 등을 우선 주제로 꼽았지만, 신자들의 바람은 ‘가정 성화’, ‘새로운 삶’ 등이었다. 이어 ‘강복의 길’, ‘신앙인의 사명’, ‘용서’, ‘평화’, ‘회개’ 등 신자들이 목말라하는 주제로 원고를 엮었다.

      특히 책 첫머리에는 지난 사목활동의 소회를 한눈에 돌아본 글을 실었다. 하느님을 안 이후부터 하느님께만 기대고 맡겨드리고 하느님 안에서만 살기 위해 노력해온 시간의 편린들이었다. 신부라면 늘 해야 하는 이른바 ‘어른 노릇’이 힘겨웠다는 고백, ‘신부님은 언젠가 가실 분’이라는 신자들의 말에 섭섭했던 일화, 신자들에게 상처 주고 모진 말도 했던 것을 성찰한 시간…. 그저 좋은 말의 나열이 아니라 솔직한 사제의 모습 또한 그대로 담아낸 글이다.

      “나이가 들수록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이끌어주셨다는 것을 더욱 절감하고 있습니다. 작은 책 한 권이지만, 신자들이 이 책을 함께 읽고 함께 묵상하면서 끊임없이 선포되는 말씀을 기억하고 하느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체험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강 신부는 은퇴 후 여러 사목적 부담에선 벗어지만 영성상담가로서의 활동은 지속할 계획이다. 교우들이 하느님을 향한 희망 안에서 치유받고 용기내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그가 사목일선에서 꾸준히 강조해온 ‘함께 하는 리더십’을 실천하는 또 하나의 노력이기도 하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


      글쓴이 강윤철 요한 보스코 신부
      1951년 경남 진주에서 출생하여 1979년 마산교구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칠원, 진영, 장승포, 미국 디트로이트 성당에서 사목했으며, 예루살렘에서 성서 연수를 하고 산청 성당 사목 후 6년 동안 교구 사목국장으로 일했다. 
      그 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는 남부 아프리카 사목 연구소인 ‘룸코 연구소’에서 연수를 하고, 창원 가음동, 문산, 창녕, 삼천포에 이어 현재 창원 중동 성당에서 사목하며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 회갑 기념으로 대학원에 입학하여 심리 상담을 전공하고 한국상담학회 수련 후 전문 상담사 자격증을 받아 ‘화&평 영성심리 상담소’를 개설하여 사람들을 돌보고 있다. 
      쓴 책으로는 『소공동체 운동 교본』, 『사목문서 처리 안내』, 『선교 길잡이』, 『소공동체 교재』, 『말씀의 두레박』, 『천주교 기본 교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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