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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9123
       
      10%
      기도시 모음
      기도가 그리운 날에는 / 생활성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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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기도가 그리운 날에는 (기도시 모음)
      저자, 출판사 김영수 교수 / 생활성서사
      크기 111mm X 151mm
      쪽수 218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15-08-15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생활성서사
      고객평가 1건  ★★★★★ 5/5
      출판사 생활성서사
      글쓴이 김영수 교수
      크기 111mm X 151mm
      쪽수 218쪽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24시간 이내 발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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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상품금액 6,300
      상품설명 상품후기 (1)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하느님 숲에 풀어놓은 한줄기 바람 같은 기도시 모음
      사람들은 마치 파도를 타듯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감정의 동요를 느끼면서 살아간다.


      기쁨과 슬픔, 어둠과 밝음, 환희와 절만, 사랑과 상처, 행복과 갈등 등 크고작은 내면적 감정의 물결은 하루종일 우리 안에서 넘실대고 있다.


      그러나 하느님 안에 닻을 내린 사람은 이러한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느낌에 휘말리지 않고 언제나 잔잔한 평화를 유지하면 살아갈 수 있다.


      이 책은 어제 우리가 기도할 수 있는지를 예시해준다. 하루를 맞을 때나 접을 때, 마음이 들뜰 때나 가라앉을 때, 삶이 허무하게 느껴지거나 열등감에 사로잡힐 때,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이웃을 괴롭혔거나 이웃의 행복에 질투가 날 때도 기도할 수 있다.


      그렇게 일상 생활 속에서 경험되는 순간순간의 감정을 하느님께 올려드림으로써 기도를 승화시킬 수 있음을 이 책은 말해준다.


      [책속으로]
      주님,
      제 기도의 음성이 조금씩 맑아지게하소서
      깊은 고독의 그윽한 하늘을 날게 해달라는 기도,
      뜨거운 사랑의 덫에 걸리게 해달라는 기도,
      영혼에 신비한 빛을 머물게 해달라는 기도가
      저의 투명한 침묵 속에 뿌리를 내리도록 해주소서
      작은 풀잎들에도, 여린 바름들에도,
      아침놀과 저녁놀에도,
      저의 하루에도 하느님의 숨결이 뛰고 있음을
      기도를 통해 충분히 느끼게 하소서



      하루를 맞을 때

      주님, 보잘것 없는 저에게 다시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제와는 다른 새 빛과 새 향기를 풍기는 부드러운 얼굴,
      그윽한 미소, 산뜻한 말의 하루가 되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용서의 하늘과 화해의 바다를 가로지르게 하시어,
      하느님이 바라시는 행복의 꽃을 피워 바치게 하소서


      남을 미워하고 있을 때
      주님, 저는 지금 남을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모처럼 피어나 아득히 향기를 날리는 난꽃도 보지 못하고, 창 열면 가득히 이마에 닿아 빛나던 푸른 하늘도 마냥 잿빛임을 봅니다.
      이웃이 저를 채워주지 않았다 해서, 저를 알아주지 않는다 해서 그들을 완강히 끌어안고 미움의 물레방아를 찧고 있다는 것은, 어둡고 어지러운 골짜기에서 처절히 비명을 지르는, 너무나도 부끄런 저의 슬픔입니다.
      주님, 저에게 자신을 정직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을 허락하소서. 이웃이 무엇 때문에 저를 알뜰히 채워주어야만 하는지, 이웃이 왜 저를 높이 알아주어야만 하는지를 깊은 곳에 들어가 곰곰이 생각하게 하소서.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들을 이웃에 요구하고 있음을 정직하게 깨닫게 하소서.
      주님, 제가 이웃을 미워하는 마음인 채로 제 영혼의 숨소리가 점점 엷어지고 있다면, 저는 그 무엇을 진실로 노래할 수 있겠습니까. 이웃을 진실로 용서하고, 진실로 사랑하게 하소서. 이웃을 만날 때는 지극히 평온한 미소의 얼굴로 그를 위안하게 하시어, 삶의 깊은 질서를 따르는 행복을 함께 누리게 하소서. 아멘.



      하루를 맞을 때 2
      하루가 빠르다는 느낌이 들 때 14
      미움을 받고 있을 때 16
      하루가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 때 18
      자기를 버리지 못할 때 20
      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될 때 22
      남을 미워하고 있을 때 24
      일을 시작하려 할 대 26
      우울할 때 28
      자기를 드러내고 싶을 때 30
      감사함을 잊고 있을 때 32
      독점욕에 사로잡힐 때 34
      잠을 이루지 못할 때 36
      정직하면 손해 본다는 생각이 들 대 38
      과거가 어둠으로 비칠 때 40
      마음이 들뜰 때 42
      쉽고 편한 삶 젖어 있을 때 44
      자연을 바라볼 때 46
      성이 날 때 48
      게을러질 때 50
      육체가 불편할 때 52
      하느님을 원망하고 싶을 때 54
      영혼이 목마를 때 56
      말이 많다는 생각이 들 때 58
      칭찬받기를 바랄 때 60
      소외감에 젖을 때 62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64
      자신이 미워질 때 66
      불안 속에 있을 때 68
      울고 싶을 때 70
      지루함에 젖어들 떄 72
      자신을 속이고 있을 때 74
      상처를 입었을 때 76
      하느님이 의심스러울 때 78
      삶이 너무 무겁다고 느껴질 때 80
      삶이 너무 가볍다고 생각될 때 82
      죽고 싶은 마음이 들 때 84
      삶이 허무하다는 느낌이 들 때 86
      늙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88
      기도가 잘 되지 않을 때 90
      십자가를 바라볼 때 92
      마음이 어지러울 때 94
      절망할 때 96 하루를 마칠 때 98
      죽음을 맞을 때 100 열등감에 사로잡힐 때(1) 104
      열등감에 사로잡힐 때(2) 106
      이웃의 평가가 두려울 때 108
      이웃의 좋은 점을 잘 보지 못할 때 110
      이웃에게 상처를 입혔을 때 112
      어린이들을 바라볼 때 114
      사람들이 싫을 때 116
      이웃을 바라볼 때 118
      사람을 만나려 할 때 120
      이웃에게 잘못했을 때 122
      남편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124
      이웃을 욕하고 싶을 때 126
      남의 불행을 즐기고 있을 때 128
      이웃을 기쁨으로 배가 아플 때 130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132
      남을 깎아내리고 싶을 때 134
      이웃을 욕하고 났을 때 136
      신앙이 없는 이웃을 만날 때 138
      자녀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140
      시어머니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142 

       

      한 권의 책 - 기도가 그리운 날에는(생활성서, 김영수 지음) 주옥같은 ‘생활 속의 기도’ 모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느님과 인간을 대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그것이 주님의 기도이다.
      예수님은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셨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주님의 기도이다. 하느님을 사랑하면 구원되고,
      따라서 주님의 기도를 잘 바치면 살기도 좋아지고 자신은 영원히 구원된다.
      사람들은 마치 파도를 타듯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감정의 동요를 느끼면서 살아간다.
      기쁨과 슬픔, 어둠과 밝음, 환희와 절망, 사랑과 상처, 행복과 갈등 등 크고 작은 내면적 감정의 물결은 하루종일 우리 안에서 넘실대고 있다.
      그러나 하느님 안에 닻을 내린 사람은 이러한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느낌에 휘말리지 않고 언제나 잔잔한 평화를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다.
      이 책은 언제 우리가 기도할 수 있는지를 제시해 준다. 하루를 맞을 때나 접을 때, 마음이 들뜰 때나 가라앉을 때,
      삶이 허무하게 느껴지거나 열등감에 사로잡힐 때,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이웃을 괴롭혔거나 이웃의 행복에 질투가 날 때 등
      65가지 상황의 기도문을 담고 있다. 그렇게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순간순간의 감정을
      하느님께 올림으로써 기도로 승화시킬 수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기도는 자기 있는 그대로 하느님께 드러내 보이는 해우이이기 때문에, 자기가 느끼는 모든 감정이 기도의 소재가 될 수 있고 기도할 이유가 된다. 하느님의 숲에서, 하느님의 물가에서, 그분의 사랑을 섬세하고 깨끗한 시어로 노래하는 저자는
      이 책에 실린 기도문들이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것’들이라고 고백한다.
      그러므로 이제 그 기도문들을 잘 다듬어서 완성된 자기의 기도로 만들어 바치는 건,
      깨어 살면서 순간을 영원으로 이어가고픈 독자들에게 남겨진 몫이 아닐 수 없다.
      민들레 홀씨가 멀리 날아가기 위해서는 바람이 그를 터뜨려 주어야 하듯이, 하느님께 다가가고 싶지만 무슨 말을 할 지 선뜻 입을 열지 못하는
      이들에게 하느님께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말문을 터뜨려 주는 역할을 이 책이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재속프란치스코 청년연합회 <쪼르지우꼴라> 99년 7월호 기도가 그리운 날에는 김영수 지음
      순간마다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노래하는 김영수 시인(안동대학교 국문과 교수)의 기도 모음집.
      기쁨과 슬픔, 어둠과 밝음, 환희와 절망, 사랑과 상처, 행복과 갈등 같은 크고 작은 내면의 가정은 하루종일 우리 안에서 넘실대고 있다.
      그러나 하느님 안에 닻을 내린 사람은 휘말리지 않고 언제나 잔잔한 평화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야곱의 우물> 199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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