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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8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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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찬 신부 강론 모음집 2
      부부 둘이 하나 정말 가능한가 / 들숨날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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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부부 둘이 하나 정말 가능한가
      저자, 출판사 박재찬 / 들숨날숨
      크기 152mm X 226mm
      쪽수 488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20-02-28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들숨날숨
      고객평가 1건  ★★★★★ 5/5
      출판사 들숨날숨
      글쓴이 박재찬
      크기 152mm X 226mm
      쪽수 488쪽
      출간일 2020-02-28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2~3일 뒤에 발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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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가 하나가 된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하나가 된다는 말이 글자 그대로 모든 의견에 서로 동의하고, 한 치의 다툼도 없고, 서로 매일 웃으며 사랑을 속삭이고, 둘이서 아무런 숨김도 부끄럼도 없는 그런 하나됨을 말할까요?
      그건 사실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어제는 너 없으면 못살 만큼 좋았다가 아침에 말 한마디 잘못해 20년 전 잘못까지 꺼내 싸우는 변덕스런 관계가 바로 부부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먼저 부부가 하나가 된다는 것은 한 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되어가는 것”이라는 것을 먼저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남녀,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남녀가 한 몸을 이룬다는 것을 상기한다면, 부부 사이는 둘만의 관계가 아니라 “하느님과의 관계 안에서 하나”임을 깨닫게 됩니다.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은 “하느님 안에서” 둘이 “하느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어 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부부 간에 하나 되는 것은 하느님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 하느님 사랑으로 하나 되어 가는 과정에서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이 십자가의 고통은 그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로의 다름은 틀림이 아니라 더 풍성하게 해 주고 서로를 보완해 주는 도구인 것입니다. 서로 부족하기에 하느님께서 나와 다른 동반자를 주신 것입니다.

      (연중 27주일 주일 강론 중에서)


      강론집을 펴내며  ………………………………………………………………………… 4


      대림 시기  ……………………………………………………………………………… 15 

      16  [2018년 대림 주일] 마지막 토론토 한인 성당 강론    대림 시기: 이미 와 계신 주님을 깨닫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시기 

      23 [2011년 대림 제1주일]   깨어있음은 사랑하고 있음이다 

      28 [2015년 대림 제1주일]   깨어 기다림은 오늘을 기쁘게 사는 것 

      33 [2016년 대림 제2주일]   회개–겸손–영적 재탄생: 요한의 세례와 예수님의 세례 사이에서


      성탄 시기  ……………………………………………………………………………… 39 

      40 [2014년 성탄 팔일 축제 내 제6일]   기다림과 만남 – 영적 훈련과 영적 체험 

      43 [2014년 성가정 축일]   거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47  [2018년 12월 30일 성가정 축일: 토론토 공항에서의 마지막 미사]    아버지 하느님과 아들 예수님과 성령 안에서 우리 모두는 한 가족 

      51 [2017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하느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하느님의 형제인 우리 

      56 [2014년 주님 공현 대축일]   동방 점성가들의 영적 여정과 나 

      62 [2015년 주님 공현 대축일]   내 안에 계신 주님을 찾아 경배하자 

      66 [2016년 주님 공현 대축일]   우리 삶 안에서 예수님의 나타나심과 영적 여정

      70 [2015년 주님 공현 후 수요일]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사순 시기  ……………………………………………………………………………… 73

      74 [2014년 사순 제1주일]   하느님과 말이 통하는 법 배우기

      78 [2016년 사순 제1주일]   유혹의 또 다른 의미

      83 [2013년 사순 제2주일]   무엇이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변화시켰는가?

      89 [2017년 사순 제3주일]   내 안에 예수님의 생명의 샘이 솟게 하는 법

      95 [2014년 사순 제4주일]   천 개의 현을 끊어내는 마음으로!

      99 [2011년 사순 제5주일]   돌을 치워라

      부활 시기  ……………………………………………………………………………… 105

      106 [2011년 부활 대축일]   부활하신 주님이 계신 곳 

      110 [2018년 부활 제2주일 강론]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을 만날 하느님의 때를 기다리며…

      115 [2013년 부활 제2주간 토요일]   고통의 한가운데서: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119 [2014년 부활 제3주일]   제자들의 부활 체험과 우리의 신앙의 여정

      124 [2011년 부활 제4주일]   그분의 목소리를 알아듣자

      128 [2015년 부활 제4주일 청년미사]   부르심의 다양한 형태와 나

      132 [2016년 부활 제4주간 화요일]   믿음 안에서 하나됨

      135 [2015년 부활 제5주일]   나는 주님 포도밭의 포도송이

      139 [2011년 부활 제6주일]   부활하신 주님을 체험하고 사랑하기 위하여

      145 [2016년 부활 제6주일]   내 안에 가득한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

      150 [2011년 주님 승천 대축일]   하늘에 있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다는 것

      155 [2018년 주님 승천 대축일]   예수 승천: 예수님의 새로운 사랑의 방식

      160 [2013년 성령 강림 대축일]   성령 강림과 용서의 삶


      연중 시기  ……………………………………………………………………………… 165

      166 [2011년 연중 제2주일]   순명과 희생의 어린 양

      170 [2016년 연중 제2주일]   하느님 나라의 혼인 잔치의 기쁨

      174 [2016년 연중 제2주간 화요일]   양초 두 개를 들고 내 마음에 찾아오시는 안식일의 주인

      178 [2017년 연중 제2주간 수요일]   손과 마음이 오그라든 사람

      182 [2014년 주님 봉헌 축일]   신앙의 성장: 통합된 우주적 신앙

      187 [2016년 연중 제3주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와 내가 이 땅에서 사는 이유

      190 [2018년 연중 제3주일]   부르심의 참된 의미

      195 [2016년 연중 제4주간 금요일]   나는 어디에서 행복을 찾고 있는가?

      199 [2011년 연중 제5주일]   세상의 빛과 소금 – 착한 행실

      203 [2016년 연중 제5주일]   자꾸만 생각나는 예수님

      207 [2018년 연중 제5주일]   예수님과 바오로의 복음 선포와 나의 복음 선포

      212 [2016년 연중 제5주간 화요일]   손을 씻지 말고 마음을 씻어라
      215 [2011년 연중 제7주일]   용서와 사랑 그리고 정의

      219 [2016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   감히 나 따위가!!! 예수님의 제자 교육

      222 [2016년 연중 제7주간 수요일]   예수님의 마음: 모든 이를 향해 열린 마음

      225 [2013년 연중 제11주일]   용서는 더 큰 사랑의 표현이다

      229 [2018년 연중 제13주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치유와 믿음과 구원의 상관 관계

      233 [2018년 연중 제14주일]   믿음은 지금 나의 고정관념을 깨어 부수는 것

      239 [2013년 연중 제15주일]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243 [2014년 연중 제15주일]   나의 마음 밭에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하여

      247 [2017년 연중 제15주일]   변화무쌍한 우리 마음의 밭 가꾸기

      253 [2013년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256 [2013년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안식일의 주인

      259  [2013년 연중 제16주일]   관상과 활동의 통합

      264 [2014년 연중 제16주일]   나와 너의 맘속 가라지 -‘이제 그냥 두렴’

      268 [2013년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누가 내 어머니며 내 형제냐?

      271 [2013년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내 마음에 뿌려진 주님의 씨앗

      274 [2013년 연중 제17주일]   기도는 사랑하는 이와의 친밀한 일치이다

      279 [2016년 연중 제17주일]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283 [2013년 연중 제18주일]   세상의 재물과 하늘의 재물

      287 [2018년 연중 제18주일]   생명의 빵, 나만 먹고 나누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293  [2013년 연중 제19주일] 청년미사   사랑은 “이미”와 “아직” 사이의 통합이다

      297 [2014년 연중 제19주일]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300 [2018년 연중 제19주일]   생명의 빵: 나와 너, 사람과 하느님을 하나되게 한다

      304 [2016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   나는 지금 무엇에 집착하고 있는가?

      307 [2016년 연중 제20주간 수요일]   누구에게나 한 데나리온: 하느님의 특이한 계산 방식

      311 [2016년 연중 제20주간 목요일]   하느님 나라 잔치의 예복: “예수 그리스도를 입으십시오”

      317 [2014년 연중 제21주일]   나의 삶 속에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

      321 [2016년 연중 제21주일]    좁은 문: 예수님께서 들어가신 사랑의 문

      326 [2018년 연중 제21주일]   나와 다른 너를 마주하며…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331 [2013년 연중 제22주일]   겸손과 하늘나라의 보화

      335 [2017년 연중 제22주일]   나의 삶이 된 십자가 그리고 나와 함께 사시는 예수님

      340 [2018년 연중 제22주일]   조용히 마음을 닦고 묵묵히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며…

      346 [2013년 연중 제23주일] 청년 미사   제자의 자격 

      351 [2014년 연중 제23주일]   함께 산다는 것

      357 [2015년 연중 제23주일]   닫혀진 우리 마음을 향한 주님의 소리: “에파타”

      362  [2011년 연중 제26주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367 [2014년 연중 제26주간 화요일]   모든 경계를 넘어 사랑으로

      370 [2013년 연중 제27주일]   우리는 하느님 나라의 소중한 겨자씨

      375 [연중 제27주간 주일]   부부, 둘이 하나, 정말 가능한가?

      382 [2014년 연중 제27주간 화요일]   주님의 발치에 앉아…

      385 [2013년 연중 제28주일]   패러다임 전환: 예수님께로 되돌아가는 삶

      389 [2014년 민족들의 복음화]   복음화의 또 다른 의미: 사랑의 삶

      394 [2015년 민족들의 복음화]   관계의 회복: 하느님과의 깊은 일치의 관계로부터 시작

      398 [2016년 연중 제29주간 월요일]   우리 마음의 곳간에는 무엇을 쌓고 있나요?

      401 [2016년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우리를 특별히 사랑하시는 예수님

      405 [2016년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나와 다른 주님이 나와 같이 되기

      409 [2017년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하느님을 향한 나의 열정

      414 [2013년 연중 제31주일]   오늘 내가 너의 집에 머물러야겠다

      419 [2016년 연중 제32주일]   영적 부활: 나를 넘어 주님 안에서의 재탄생

      423 [2010년 연중 제33주일]   오십시오, 주 예수님! (Maranata)

      427 [2016년 그리스도왕 대축일]   우도와 좌도의 사이에서: 예수님 저를 기억해주십시오.

      431 [2013년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하느님 나라에 살기 위하여


      주님 축일과 성모 신심 미사  ………………………………………………………… 435

      436 [2014년 삼위일체 대축일]   사람들 안에 담긴 삼위일체 하느님의 신비

      441  [2014년 성체 성혈 대축일] 청년미사    

             이 얼마나 감사로운 일인가 주님을 받아 모실 수 있다는 것이!
      446 [2013년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정말 변화는 가능한가?

      449  [성모 신심 미사]   티 없이 깨끗하신 유리창과 같은 성모님 닮기

      454 [2018년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 대축일]   사랑의 계약의 표징인 성체 성혈과 혼인


      성인 축일  ……………………………………………………………………………… 461

      462 [2018년 1월 24일 살레시오 축일]   모든 이의 마음 속에 뿌려진 하느님 사랑의 씨앗

      466 [2018년 1월 26일 티모테오와 디도 축일]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470 [2018년 6월 28일 이레네오 성인 기념]   하느님의 뜻의 실천과 통합된 신앙

      473  [2018년 7월 3일 토마스 사도 축일]    토마스 사도의 믿음을 통해 바라본 서로 다른 신앙의 여정

      477 [2015년 10월 28일 성 시몬과 유다(타대오) 축일]   드러나지 않은 제자들: 성 시몬과 타대오

      480 [2015년 11월 1일 모든 성인 대축일]   모든 성인들과의 통공: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일치

      485 [2016년 설 명절 미사]   설날: 살아있는 이들과 죽은 이의 만남과 한 해의 봉헌


      글쓴이 박재찬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 소속 사제이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에서 심리학과 영성 신학을 공부하였으며 「토머스 머튼과 종교간의 대화」라는 주제로 2018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을 출간하여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산타클라라 대학에서 열린 국제 토머스 머튼 학회 모임에서 논문이 2019년 올해의 저서로 선정되어 한국인 최초로 ‘토머스 머튼 상’을 수여받았다. 현재 부산 명상의 집 원장으로 일하고 잇다. 토마스 머튼과 종교 간의 대화에 관한 저서로, Thomas Merton’s Encounter with Buddhism and Beyond: His interreligious Dialogue, Inter-Monastic Exchanges and Their Legacy, “A Christian Contemplative Approach to the Ten Ox-herding Pictures os Zen Buddhism: Interreligious Dialogue as Mutual Self-mediation”. and “The Relationship of Contemplation and Self-transcendence: Thomas Merton in Dialogue with Zen Buddhism” 등이 있으며 베네딕도회와 시토회의 국제 수도승적인 기구인 Dialogue Interreligieux Monastique/Monastic Interreligious Dialogue(DIMMID)에서 수도승적 종교 간의 대화를 위해서도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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