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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8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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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과 특별한 관계 맺기
      믿음의 기술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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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믿음의 기술
      저자, 출판사 박도식 / 가톨릭출판사
      크기 125mm X 200mm
      쪽수 148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18-09-21(개정판)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가톨릭출판사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글쓴이 박도식
      크기 125mm X 200mm
      쪽수 148쪽
      출간일 2018-09-21(개정판)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2~3일 뒤에 발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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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신앙생활을 무미건조하고 습관적으로 해 왔다면? 박도식 신부가 해결해 드립니다!


      직장이든 어디서든 같은 생활을 반복하다 보면 권태를 느끼거나 무의미하게 보내는 경우가 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세례를 통해 기쁜 마음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된 후 성당에 열심히 다니며 기도도 매일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생활에 쫓기다 보면 신앙생활을 무미건조하고 습관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우리에게 누군가 이렇게 물을 수 있다. “당신은 왜 성당에 다니나요?” 아마 쉽게 답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성당을 계속 다니면서도 우리가 믿는 신앙이 무엇인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책이 가톨릭출판사(사장: 김대영 디다꼬 신부)에서 나왔다. 바로 《믿음의 기술》이다. 이 책은 생전에 《무엇 하는 사람들인가》, 《천주교와 개신교》, 《가톨릭 교리 사전》 등 여러 베스트셀러를 냈으며, 교리를 알기 쉽게 풀기로 유명했던 박도식 신부가 피정에서 했던 강의와 강론을 새롭게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우리가 왜 성당에 다니는지, 우리가 믿는 신앙이 무엇인지 쉽고 명확하게 알려 준다.


      우리는 대부분 신앙생활을 습관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귀한 신앙의 열매를 모른 채 신앙생활을 해도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신앙이 주는 보람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어떻게 해야 신앙인답게 바르게 살 수 있는지 그 방법이나 기술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동안 여러 단체와 본당에서 했던 강론을 요약해서 그 방법과 기술을 알려 주고자 합니다.

      ― ‘머리말’ 중에서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부터 공로를 쌓는 법까지, 믿음의 이유와 방법을 가장 알기 쉽게 알려 주는 책

      이 책은 총 9강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강의들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믿음에 대한 중요한 주제를 다룬다. 먼저 우리가 어디에서 왔으며, 왜 인간이 죽음이라는 고통을 받게 되었는지와 같은 철학적 질문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우리가 세례를 받은 이유, 우리가 믿는 하느님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이마누엘 칸트가 제기한 세 가지 질문을 신앙생활과 견주면서 우리가 믿고, 행하고, 희망할 것이 무엇인지 짚는다. 그리고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총과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기 위해 이 세상에 쌓아야 할 공로가 무엇인지 알려 준다.


      언뜻 보기에 어렵고 심오한 내용이지만, 저자는 여러 예화와 성경 말씀을 들며 알기 쉽게 알려 주면서도 중요한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 준다. 또한 글 하나하나가 짧으면서도 명료하여, 편하게 읽을 수 있다. 그리하여 오랫동안 신자 생활을 한 이, 새 신자, 그리고 예비 신자 등 누구든지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가톨릭 신앙의 핵심을 확실하게 알게 될 것이다.


      여기서 다시 한번 질문하겠습니다. “세례를 왜 받았나요?”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귀중한 질문입니다. 그만큼 대답도 정확해야 합니다. 우리가 세례를 받은 이유는 바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 본문 중에서


      성당만 왔다 갔다 하던 삶에서 벗어나 진정한 신앙인으로서 살아가는 길!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할지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내가 제대로 믿고 있는지 의문이 들기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가 믿는 신앙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깊이가 있으며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이끌어 준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습관적으로 하던 신앙생활에 지치고, 변화를 원한다면, 이 책을 읽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신앙생활을 해 보면 어떨까? 가톨릭 신앙의 정수가 담긴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마음을 다지고,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과 특별한 관계를 맺는 진정한 신앙인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주님! 오늘 하루 당신이 주시는 모든 시련과 희생을 감수하고 당신의 십자가와 함께 당신께 봉헌하겠습니다.” 하고 봉헌 생활을 한다면, 모든 것이 기도가 되고 하느님께는 공로가 됩니다.

      우리가 앞으로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그러니 하느님이 베풀어 주시는 이 좋은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모든 것을 그분께 봉헌하도록 노력하기를 바랍니다.

      ― ‘맺음말’ 중에서


      [책속에서]

      저는 대학교에서 ‘인생론’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에게 인생의 종착은 죽음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학생이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부님! 저희가 죽을 때 죽더라도 그런 말씀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한심한 사고방식 아닌가요? 눈에 보이는 명확한 진리를 외면하겠다는 태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진리를 외면한다면 그 결과는 뻔합니다. 비가 오는 상황을 외면하고 우산 없이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지요. 그러나 우리는 진실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 26-27p '제2강 원죄로 상처 난 인간' 중에서


      ‘개 목에 진주 목걸이’라는 말마저 먹히지 않는 할머니 앞에서 저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옆에 있던 수녀님을 보며 할머니에게 한마디만 가르치라고 했습니다. 그 한마디가 무엇일까요?

      여기서 다시 한번 질문하겠습니다. “세례를 왜 받았나요?”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귀중한 질문입니다. 그만큼 대답도 정확해야 합니다. 우리가 세례를 받은 이유는 바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 47p '제3강 세례성사를 받은 이유' 중에서


      요즘 지구상에는 매년 식물과 동물이 수없이 멸종되고 있습니다. 예컨대 한 마리밖에 없었던 반달곰이 사냥꾼에 의해 죽었다면 그 반달곰은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고 맙니다. 그렇다면 이제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 생명체가 수만 종류 살고 있는데 그 생명을 누가 만드는 것인가요?

      “하느님이십니다.”

      맞습니다. 생명은 오로지 하느님만이 만드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하느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하느님은 ‘생명 공장 사장님’이십니다.

      너무 상업적인 표현 같으면 하느님을 ‘생명의 메이커’라고 합시다. 하느님 아버지는 생명을 만드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모든 생명이 그분의 공장에서 나왔습니다.

      ― 58-59p '제4강 하느님은 생명을 만드신 분'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에게 거는 모든 희망이나 재산마저 버리고 당신을 따르면 우리의 마지막 희망인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믿고 세례를 받고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하느님을 믿으면 우리가 몰랐던 영원한 생명도 알 수 있고, 하느님을 믿으면 우리가 갈 수 없는 천국도 갈 수 있고, 하느님을 믿으면 우리는 영원한 희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하느님과의 관계는 우리의 감각이나 체험, 또는 지적 능력의 관계가 아닙니다. 믿음의 관계이지요. 바오로 사도도 하느님과의 관계는 ‘믿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93p '제6강 믿고 행하고 희망하라' 중에서


      지금까지의 세상 모습을 보고 들은 우리는 잘못하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흔히 세속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염세주의나 비관주의에 빠질 수 있지요. 분명하게 말합니다. 우리는 이 괴로운 세상에 던져져 살고 있지만 절대로 염세주의자가 아닙니다. 비관주의자도 아닙니다. 우리는 세상을 낙관주의로 봅니다. 세속의 사람들은 세상이 즐겁고 지상 천국인 양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이야말로 인생의 허무를 느끼고 끝내 세상을 비관하면서 인생을 끝마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지상 나그네의 삶이 끝나면 영원한 안식처가 있기에 절대로 비관하지 않습니다.

      ― 126-127p ‘제8강 천국에 들어가는 길’ 중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하느님의 은혜인 ‘은총’이 있어야 하는데, 이 은총은 기도와 성사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 생활과 성사 생활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늘나라로 가는 여정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나그네 생활을 하기 때문에 어렵고 힘들고 고달픈 일을 많이 겪습니다. 이 모든 것을 잘 감수해서 하느님의 뜻대로 받아들이면 모든 것이 공로가 됩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공로를 세울 기회를 주기 위해서 많은 고통과 시련을 주십니다. 그럴 때 불평하지 말고 우리가 당하는 시련을 하느님의 선물로 생각하고 감수하면 더 큰 평화가 오고, 겸손해지며, 영성이 크게 진보할 수 있습니다.

      ― 145p ‘맺음말’ 중에서



      머리말 5


      제1강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나를 똑바로 들여다보기 13 ∥ 누가 나를 이 세상에 던졌을까? 16 ∥ 인간은 하느님을 닮았으나…… 18 ∥ 하느님과 결별한 죄 20


      제2강 원죄로 상처 난 인간

      죽을병에 걸린 사람들 25 ∥ 죽음으로 가는 길 28 ∥ 죽음에 이르는 종착역 31 ∥ 영원히 죽지 않는 삶 34


      제3강 세례성사를 받은 이유

      내 영혼의 모습 39 ∥ 왜 세례를 받았는가? 43 ∥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49


      제4강 하느님은 생명을 만드신 분

      우리가 지금 믿는 하느님은? 55 ∥ 생명 공장 사장님 57 ∥ 부활 신앙 61 ∥ 영원한 희망의 주인공 66


      제5강 불안과 불신을 없애려면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 71 ∥ 모든 불안은 불신에서 74 ∥ 진실함에서 나오는 믿음 77


      제6강 믿고 행하고 희망하라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83 ∥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87 ∥ 나는 무엇을 희망할 수 있는가? 90 ∥ 천국 가는 비행기 96


      제7강 신앙은 하느님의 은총

      하느님이 주시는 은총 103 ∥ 천국의 기쁨을 누리는 ‘생명의 은총’ 106 ∥ 기도와 성사로 받는 ‘도움의 은총’ 111


      제8강 천국에 들어가는 길

      우리가 사는 세상 119 ∥ 천국은 공짜로 얻을 수 없다 123 ∥ 이 세상은 나그넷길 128


      제9강 이 세상에서 공로를 쌓자

      아버지가 원하시는 선물 135 ∥ 공로를 쌓으려면 138


      맺음말 144


      글쓴이 박도식 신부

      1935년 경북 칠곡에서 태어났다. 1961년 서울 가톨릭대학을 졸업하고 사제품을 받았다. 가톨릭신문사 사장으로 재직하다가 1968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1976년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7년 파리 국립대학 제7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광주 가톨릭대학 교수, 대구 신암동성당 주임 신부 겸 대구 가톨릭대학과 성심여자대학 강사, 효성여자대학 교수를 거쳐 효성여자대학 총장을 역임했다. 1998년부터 대구 효성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던 중 2003년에 선종했다.

      지은 책으로는 《무엇 하는 사람들인가》, 《천주교와 개신교》, 《가톨릭 교리 사전》, 《천주교 교리》, 《혜숙이와 박 신부》, 《주요 기도문 풀이》, 《축복받는 혼인성사》, 《결혼 성소와 수도 성소》, 《가톨릭교회와 고해성사》, 《왜 나를 낳았어?》, 《가톨릭 사상 강좌》, 《밝아오는 새벽》, 《영원을 향하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바뇌의 성모》, 《성인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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