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하고 역동적인 생활성가 음반이다.

서로를 향한 축복이 담긴 창작곡 ‘참 아름다운 그대’, 성경을 주제로 한 ‘사랑 이 한마디만을’,  ‘너의 죄를 씻으니’, ‘우리와 함께 주여’, ‘천년도 당신 눈에는’ 등을 비롯하여 청년들에게 사랑받는 친숙한 생활성가 ‘아버지’, ‘봉헌’, ‘내 맘에 오시는 주’ 등을 새롭게 편곡하여 ‘하늘바라기’ 밴드가 호소력있게 불렀다.

각 교구의 청년 미사에서 사용하는 성가책에 수록된 곡 위주로 선곡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게 했다.

경쾌한 곡과 심금을 울리는 감동적인 곡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율동 찬양용으로 혹은 기도와 묵상, 음악 피정 때에도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나 집 안에서 단체에서 즐겨 듣고 함께 노래하기 좋다.

 

대구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청년 생활성가팀인 ‘하늘바라기 밴드’가 바오로딸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이 음반은 치유와 희망이 필요한 우리 교회와 사회 특히 젊은이들에게 찬양의 기쁨과 위로를 선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