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프란치스코 자비의 교회 / 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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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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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즉위 후 첫 강론집
      교황 프란치스코 자비의 교회 / 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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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교황 프란치스코 자비의 교회 (교황 즉위 후 첫 강론집)
      저자, 출판사 줄리아노 비지니 / 바오로딸
      크기 12.5×17.6cm
      쪽수 344
      제품 구성
      출간일 2014-05-10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바오로딸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바오로딸
      글쓴이 줄리아노 비지니
      판형/규격 12.5×17.6cm
      페이지 344
      수량
      총 상품금액 10,8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프란치스코 교황의 즉위 후 첫 강론 모음집.
       
      - 2014년 8월 방한을 앞두고 대중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다양한 면모를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그의 쉽고 단순한 메시지는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준다.


      - 불의와 폭력이 성행하는 이 시대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실천적인 삶으로 증거하며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고 연대하며 참된 정의와 평화를 위해 힘쓰는 교황의  면모를 잘 보여준다.
       
       
      “더 정의롭고 더 연대하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온 힘을 다해 투신하십시오!”
       

       


      팍팍한 삶을 위로하는 희망의 메시지
       

       

      266대 교황 프란치스코만큼 단 기간에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교황도 없을 것이다. 교황은 즉위하고 얼마 되지 않아 <타임>의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물로 꼽힐 만큼 전 세계인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예수회 사제로 오랜 기간 빈민사목에 열정을 바쳤던 이력, 개혁적 인사 단행과 재정의 투명성 재고 등으로 바티칸 개혁을 실천으로 옮기고 있는 행동력, 관저 대신 게스트하우스를, 커다란 방탄차 대신 소형차나 버스를 이용하는 친근하고 소박한 모습 등이 많은 사람에게 확실히 다른 교황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보다는 “야만적인 자본주의” “경제적 가치가 없으면 가차없이 버리는 폐기의 문화”를 거침없이 비판하고, 신학적 탁상공론에만 몰두하거나 출세주의에 빠진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사목자들을 질타하며, 교회는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렵고 가난한 사람들과 단순하면서도 날마다 반복되는 연대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는 교황의 메시지가 세계적인 실업난, 빈부의 양극화로 그 어느 때보다 팍팍한 삶에 내몰린 수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즉위한 후 1년여 간 행한 강론을 엮은 첫 책이다. 교황이 교회와 세계에 대해 어떤 비전을 갖고 있는지는 물론, 8월 14일 방한하여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에 대한 훌륭한 답이 되어줄 것이다.
       


       

      자비의 교회, 정의의 변호자이자 가난한 사람의 보호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회의 수장, 전 세계의 영적 지도자로서 가진 비전의 핵심은 바로 ‘자비의 교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가난한 교회’ 그리고 ‘연대’이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토마스를 불신의 구렁텅이에 내버려 두지 않았고, 예수님을 세 번이나 배신한 베드로가 자기 자신에 대한 절망 속에 갇히지 않게 이끌어 주시며, 절망이 우리를 집어삼키지 않게 끌어내 주시는 사랑의 하느님, 99마리 안전한 우리에 있는 양보다 한 마리 잃어버린 양을 찾아나서는 선한 목자 하느님, 그 자비가 바로 교회의 반석이며 사명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세상의 변두리, 부정한 권력과 억압에 사로잡혀 수많은 이들이 있는 그곳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홀로 내버려진 채 절망 속에 갇혀 있게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 길거리에서 사고를 당하더라도 거리로 나가 하느님의 자비, 복음을 전하고 가장 어렵고 가난한 사람들, 부당한 권력에 억압받아 타향을 떠도는 사람들과 연대해야 한다. 그리고 “사회적, 경제적 불평등에 맞서는 정의의 변호자이며 가난한 사람의 보호자”가 되어야 한다.
       

       

      ‘연대’하십시오!
       

       

      우리도 모두 마찬가지다. 돈에 대한 갈망을 버리고, 능률중시 문화․폐기 문화의 조류를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용기를 지녀야 한다. 이기주의와 개인주의 문화로는 더 살기 좋은 세상을 건설하고 유지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한 사회의 위대함은, 그 사회가 가장 어려운 사람과 가난밖에는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을 대하는 방식에서 드러난다. 가장 고통받는 사람, 가장 가난한 사람을 외면하거나 외지로 몰아내거나 변두리에 방치하는 사회에서는 ‘화해’를 위한 그 어떤 노력도 지속될 수 없다. 그러한 사회는 스스로 빈곤해질 뿐이다.
       
      그러므로 몇몇 사람을 위한 부와 행복이 아니라 공동체의 관점에서 모든 사람의 생명과 삶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개인의 이익만 앞세우는 편협한 사고 밖으로 나와 서로 만나야 한다. 만나서 서로 인내하며 끈질기게 이성적인 대화를 이어나가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나와 무관하거나 경쟁하는 대상이 아닌 형제로 바라보며 서로 연대해야 한다.
       
      이것이 없다면 인간적인 사회와 문화를 건설하고 희망의 미래를 여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교황은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그러나 뿌리 깊은 부정부패로 귀한 목숨들이 희생되는 일이 끊이질 않고, 개인의 이익만을 좇는 사람으로 가득한 현실 앞에서 절망하지 않기란 힘든 일이다. 이런 우리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은 간곡하게 요청한다.
       

       

      “절대로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믿음을 잃지 마십시오. 희망의 불꽃이 꺼지도록 내버려 두지 마십시오. 현실은 바뀔 수 있습니다. 인간은 바뀔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먼저 선을 실현하고, 악에 물드는 대신 선으로 악을 이겨내도록 노력하십시오. 교회는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요한 10,10) 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보배로운 신앙의 유산을 전하면서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바로 이러한 교황의 메시지는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하고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서게” 한다. 또한 강우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장의 ‘추천의 말’처럼 이 책은 “오늘의 한국교회에 분명한 지침이 되고, 세상 어느 곳보다 세계화에 내몰려 신음하는 우리 사회에도 방향타를 제공해 줄 것이다.”



      서문
      추천의 말_강우일 주교(한국천주교주교회의장)
      시작하는 말_줄리아노 비지니(엮은이)


      1. 그리스도께서 가져오신 새로움
      우리를 끌어안아 주시는 하느님의 자비 / 신앙의 빛 / 그리스도교의 메시지 / 자유의 혁명
      그리스도와 함께 머물기


      2.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가난한 교회
      가난한 사람들의 외침을 듣는 것/ 친교의 집 / 환대의 집 / 조화의 집 /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도록 파견된 교회


      3. 성령의 이끄심 안에서
      성령의 이끄심에 내맡기기/ 새로움, 조화, 그리고 선교


      4. 선포와 증거
      두려워하지 않기 / 하느님 말씀 전하기 / 복음을 선포하도록 부르심 받은 사람 / 희망과 기쁨 전하기 / 모두 내어주기


      5. 풀타임 그리스도인
      자기 자신 밖으로 나가기 / 함께 걸어가기 / 십자가 짊어지기 / 복음화


      6. 양 냄새 나는 목자
      목자로 산다는 것 / 다른 이를 섬기는 사람 / 도유하기 위해 도유받은 사람


      7.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들에 대한 선택
      삶의 변두리 / 환대와 섬김 /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 / 폭넓은 연대


      8. 우상 깨뜨리기
      힘과 폭력의 논리 / 재물에 대한 우상숭배 / 나병과도 같은 출세주의 / 세속의 영
      벗어버리기


      9. 선을 추구하는 문화
      선을 선택하기 위한 자유 /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배고픔 / 평화를 위한 노력 / 새로운 연대를 위하여


      10. 복음화의 어머니 마리아
      경청, 결단 그리고 행동의 길 / 마리아의 믿음 / 마리아의 전구 / 교황 프란치스코가 걸어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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