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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가톨릭전례꽃지도자로 활동해 온 꽃예술 작가 김혜윤 엘리자벳의 첫 번째 작품집
꽃은 하느님의 아름다운 창조물의 하나로 우리의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 데 탁월한 도구이다. 전례꽃 작품은 바로 이 아름다운 꽃을 통해 하느님의 영광을 찬미하고 우리의 사랑과 정성을 보다 합당한 예물로 그분께 봉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예술가의 삶이란 “자기 자신의 내면에서, 어둠 속에서, 무의식 속에서 자기의 오성으로는 다다를 수 없는 곳에서 성장시켜, 겸허한 마음과 참을성을 가지고 새로운 탄생의 순간을 기다리는 것”이라는 저자의 고백처럼 전례꽃 작업은 전례에 대한 깊은 묵상과 기도가 함께해야 가능한 작업이다. 왜냐하면 전례꽃 작품은 전례에 방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전례의 의미와 내용을 풍부하게 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이해인 수녀의 고은 글이 함께 한 이 작품집을 통해 하느님의 아름다우심을 다함께 찬미하는 가운데 우리의 마음도 기쁨과 평화로 활짝 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꽃을 꽂는 이의 손길과 꽃을 바라보는 이의 마음이 한데 모여 그대로 시가 되고 꽃이 됩니다.
김혜윤 꽃예술 작품집이 우리 곁에서 꽃 마음의 기쁨과 평화로 피어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이해인 수녀·시인
꽃예술 작가 김혜윤의 작품은 청순한 영혼을 가진 옛 여인의 모습처럼,
맑은 강물이 되어 우리 가슴으로 흐릅니다.
그의 꽃향기에 취하고, 손길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까닭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구자숙 사단법인 한국꽃예술작가협회 고문·수필가
[ 추 천 사 ]
꽃 그리고 꿈
+찬미 예수님
꽃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지만,
꽃과 꿈에 대해 생각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꽃은 아름다움의 표상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꽃은 소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꽃이 없다고 전례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꽃이 없는 방들도 많습니다.
꽃이 없는 창가도 많습니다.
꽃이 없다고 슬퍼하는 사람들도 없습니다.
그런데 꽃이 있어서 전례가 돋보일 수 있습니다.
꽃이 있어서 창가의 운치가 더해집니다.
그러므로 꽃은 통째로 주어진 선물입니다.
꿈도 그렇습니다.
꿈이 없이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꿈 때문에 삶이 더 활기를 얻을 수 있고,
꿈 때문에 어려움을 이겨 낼 수도 있습니다.
꿈도 우리의 삶에 주어진 좋은 선물입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김혜윤 엘리자벳의 꽃예술작품들이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보탬이 되길 기원합니다.
2013년 7월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 조규만 바실리오
꽃예술 창작
그대 아름답기에 사랑하며
꿈을 피우게 한 꽃들
사랑스러운 눈꽃 향기처럼
침묵 속에 행복한 꽃들의 미소
그리움을 표정으로 속삭이는 그대
언제나 신선한 향기로 다가와
신비스러운 꽃은 춤추며 노래하며
꽃예술 이론
전례작품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수태고지)
연중시기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모든 성인의 대축일
주님 만찬 성목요일
예수 성탄 대축일
※전례작품 해설 감수·박 동균 도나도
반포4동성당 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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