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의 말씀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무지갯빛 통로가 열렸다. 다섯 권의 화사한 표지로 옷을 입은 포켓 「성경」이 발행된다.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성서위원회가 편찬한 포켓 「성경」을 2011년 11월 20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가 발행한다. 다섯 권의 화사한 표지로 장식한 국반판 크기(105×148mm)의 포켓 「성경」은 무엇보다도 휴대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한 권당 두께가 1cm 미만인 데다 무게도 가볍고, 필요한 부분만 지니고 다닐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하느님의 말씀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 각권의 색상이 밝고 화사하며, 미려한 지함에 담겨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포켓 「성경」의 발행으로 많은 신자들이 성경을 더 가까이 하고, 말씀을 통해 우리를 이끄시는 주님과 더욱 깊은 친교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
■ 다섯 권 가운데 1권은 ‘오경’ 내용으로 창세기에서부터 신명기까지, 2권은 ‘역사서’로 여호수아기부터 마카베오기까지 실었다. 3권은 ‘시서와 지혜서’의 내용으로 욥기부터 집회서까지, 4권은 ‘예언서’인 이사야서부터 말라키서까지를 실었다. 5권은 신약성경을 한 권으로 묶었다.
■ 편 찬: 주교회의 성서위원회
규 격: 국반판(105×148mm)
제 본: 양장
발행일: 2011년 11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