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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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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산의 순교자의 길을 따라 3 (전라, 경상, 제주 편) / 생활성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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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한수산의 순교자의 길을 따라 3 (전라, 경상, 제주 편)
      저자, 출판사 한수산 / 생활성서사
      크기
      쪽수 296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09-12-08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생활성서사
      고객평가 1건  ★★★★★ 5/5
      출판사 생활성서사
      글쓴이 한수산
      쪽수 296쪽
      출간일 2009-12-08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24시간 이내 발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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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상품금액 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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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넘게 순교 성인들의 흔적을 찾아 국내 곳곳을 누볐던

      소설가 한수산의 아주 특별한 성지 순례기!


      시간과 공간을 무수히 넘나 들어야 하는 성지 순례 길에서 성지의 역사와 성인에 대한 이해는 사막에서의 나침반처럼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이다.

      더구나 이런 선 이해와 더불어 그분들의 절절한 삶과 신앙의 깊이를 조금이라도 가늠할 수 있다면 그 순례 길은 어떤 순례보다 풍요롭고 의미 있는 체험이 될 것이다.

      『순교자의 길을 따라 1·2·3』은
      바로 순례의 풍요로운 은총의 자리로 우리를 초대하는 아주 특별한 성지 순례기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부초』로 잘 알려진 소설가 한수산이 10여년 넘게(1998년 8월~2008년 4월) 가톨릭 월간지 『생활성서』에 연재했던 내용을 단행본 세 권으로 나누어 엮은 것이다.

      저자는 1980년대 필화 사건으로 한국을 떠나 한동안 일본에 머문 적이 있었다.

      그때 그곳에서 성 라자로 마을의 고故 이경재 신부를 만나게 되었고 백두산 여행에 동행하면서 가톨릭 삼수생이었던 그는 천지에서 세례를 받고 가톨릭 신자로 거듭나게 된다.

      그가 세례 때 했던 하느님과의 약속은 한국 천주교 순교사를 소설로 쓰겠다는 것이었고, 이 순례기는 바로 그 약속을 위한 밑그림인 셈이다.


      때로는 비에 젖으며 때로는 눈을 맞으며 걸었던 10년여의 풍상. 저자는 그 길 위에서 떠돌았던 생각의 그루터기들을 꽃으로 피워 내 우리 안에 지워지지 않는 향기를 전한다.

      이 순례기가 ‘아주 특별한 성지 순례기’인 이유는 소설가 한수산 특유의 유려한 감성이 읽는 이들을 고스란히 그 서슬 퍼런 순교의 현장으로 초대하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그곳에서 순교 성인들의 삶과 신앙을 만나고 또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깨닫게 된다.

      순교 성인들이 흘린 피와 땀은 그렇게 우리 안에 강물이 되어 굽이치고 흘러간다.





      3권 전라, 경상, 제주 편


      오늘 우리들의 순교를 생각하며   책 머리에  008


      전남

      님의 모습, 주춧돌만 남고  나주 무학당 순교 터  016
      빛과 어둠의 무덤  나주 순교자 기념 경당  025


      전북

      아쉽고 가슴 아픈, 짧은 생애여  나바위 성지에서  036
      떠나신 자리에 자취는 없어도  전주 숲정이 성지  046
      9일이 지나도 선혈이 흘렀다  한국 최초의 순교 터, 전주 전동성당  055
      하느님께서 그들을 부르시니  천호 성지  065
      황금 글자로 새겨진 이름, 이순이 루갈다  초남이 성지  075
      어린 죽음을 영원 속에 새기고  초록바위 성지와 조윤호 순교 터  084
      아름답기에, 순결하기에 더 슬픈  전주 치명자산의 이순이 루갈다  093


      경남

      그 뜻도 고요히 우뚝 서기를  삼랑진 만어산의 김범우 묘  104
      믿음의 길에 피고름이 흘러도  김영제 순교자의 살티 성지  113
      영원한 생명은 시작되고  부산 수영 장대골 성지  122
      홀로 섰던 그분, 이제 함께 누워  진영 신석복 순교자 묘  131
      그 깊은 산 속, 흰 백합으로 피어  언양 김 아가다 묘와 죽림굴 1  139
      지지 않는 꽃으로 피어나소서  언양 김 아가다 묘와 죽림굴 2  147
      살아 숨쉬는 순교의 흔적들  오륜대 한국 순교자 기념관  156
      허인백, 김종륜, 이양등 순교자여  울산 병영 장대벌 성지  165
      주님, 저를 받으소서  거제 옥포 윤봉문 순교자 묘  174
      불의 화살로 산, 그대여  진주 정찬문 순교자 묘  182
      순교의 피, 흘러흘러  부산 조석빈과 조석증 형제 묘  191


      경북

      백이십 년 만에 망루로 피어오른 꽃  이윤일 순교자와 대구 관덕정 순교 성지  202
      솔바람 소리만 가득한데  박상근 마티아의 마원 성지  212
      무엇이 흘러가 저 강이 되는가  문경 여우목 성지  221
      무덤마저 향기로웠다  신나무골 이선이 순교자 묘  229
      그 발걸음 여기서 멈추시니  최양업 신부의 문경 진안리 성지  238
      거기에서 살고, 죽고, 묻혔다  내 기억 속의 한티 성지 1  247
      무명 순교자의 성지, 한티  내 기억 속의 한티 성지 2  257


      제주

      살아남아 그 이름, 백색의 순교자여  대정 성지 정난주 마리아 묘  268
      복음의 씨앗은 풍랑에 묻혀 오고  황사평 김기량 순교비  277
      백 년 전 비극은 바닷바람에 씻기고  황사평 성지  287



      소설가 한수산, 천주교 성지 순례기 출간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소설가 한수산(63)씨가 한국 천주교 성지를 순례하고 쓴 순례기 '순교자의 길을 따라'(전3권)를 출간했다.

      1998년 8월부터 2008년 4월까지 가톨릭 월간지 '생활성서'에 연재했던 내용을 단행본 3권으로 묶은 책으로 1권이 경기ㆍ서울편, 2권이 충청ㆍ강원편, 3권이 전라ㆍ경상ㆍ제주편이다.

      한수산씨는 필화사건으로 일본에 머무르고 있던 1989년 9월, 성 라자로 마을의 이경재(1926-1998) 신부 등과 함께 백두산 여행을 갔다가 현지에서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

      요한 크리소스토모라는 세례명을 받은 그는 한국의 천주교 박해사를 소설로 옮기겠다고 결심하고 이를 위해 매달 순교자 1명을 찾는 순례에 나섰다. 이렇게 해서 10년 남짓 기간에 103회를 연재했다.

      한씨는 이번 책 서문에서 나환우들과 삶을 함께했던 이경재 신부가 선종하던 날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김대건 성인이 살았던 용인의 집터인 골배마실 성지를 찾아 한국 천주교 순교사를 소설로 쓰겠다고 결심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하느님과의 약속, 백두산에서 드린 이경재 신부님과의 약속, 그리고 골배마실에서 나눈 나 자신과의 약속, 이 책은 그 세가지의 약속이다"라고 말했다.

      오랜 예비신자 생활 끝에 세례를 받은 그는 "순교자들을 찾아다니던 그 나날들 속에서 그분들의 자리에 나를 세워놓고 나는 어떨 것인가를 수없이 묻고 또 물었다(중략) 나는 오늘도 배교자의 삶을, 아니 밀고자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스스로에게 묻게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chaehee@yna.co.kr


      <세계 일보 2009/12/09>
      한수산씨 ‘순교자의 길을 따라’ 출간

      ○…소설가 한수산(63)씨가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하고 쓴 순례기 ‘순교자의 길을 따라’(전3권)를 출간했다. 1998년 8월부터 2008년 4월까지 가톨릭 월간지 ‘생활성서’에 연재했던 내용을 단행본 3권으로 묶은 책으로 1권이 경기·서울편, 2권이 충청·강원편, 3권이 전라·경상·제주편이다. 한씨는 책 서문에서 나환우들과 삶을 함께했던 이경재 신부가 선종하던 날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김대건 성인이 살았던 용인의 집터인 골배마실 성지를 찾아 한국 천주교 순교사를 소설로 쓰겠다고 결심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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