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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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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을 알고 신앙을 선택한 작가 8명의 가톨릭 입문 이야기
      뒤늦게 만나 사랑하다 / 생활성서사
      판매가 11,000원  할인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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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뒤늦게 만나 사랑하다
      저자, 출판사 공선옥외 7명 / 생활성서사
      크기 신국판 변형
      쪽수 240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07-08-02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생활성서사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생활성서사
      글쓴이 공선옥외 7명
      판형/규격 신국판 변형
      페이지 240쪽
      출간일 2007-08-02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24시간 이내 발송 가능
      수량
      총 상품금액 9,9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뒤늦은 사랑이기에 더욱 애틋하고 아름답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기에 말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뜻과 의지만으로 살아가던 한 사람이 절대자에게 자신을 온전히 내어 맡기며 신앙인으로 다시 태어나는 사건이야말로 가장 크고 아름다운 기적이 아닐까요?

      사오 십대, 삶의 연륜으로나 사회적 위치로나 탄탄히 자리매김하였으며, 인생을 알 만큼 아는 나이에 가톨릭 신앙을 갖게 된 이들!

      그들이 입교를 결행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뒤늦은 선택이기에 더욱 값지고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이 책 『뒤늦게 만나 사랑하다』는 문단에서 혹은 화단에서 내로라하는 중견 작가 8인이 들려주는 가톨릭 입문기입니다.

      삶의 어려운 고비마다 자신을 떠받치고 있다고 느꼈던 어떤 기운이 바로 하느님이심을 깨달으며 아이처럼 눈물을 펑펑 쏟아내고, 이런저런 이유를 들며 꽁무니 빼기를 26년만에 드디어 하느님 품에 골인하게 되며, 예비 신자 교리 3수생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후에야 치른 세례식에 이르기까지…….
       
      입교의 이유와 배경은 각기 다르지만 늦깎이 신자로 새로 나기까지 그들의 이야기는 어느새 눈시울을 젖게 하고 때론 따뜻한 웃음을 자아내며 읽은 이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십니다.

      나아가 책을 덮을 즈음이면 신앙인으로서 자신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고, 우리 삶 구석구석에 배어 있는 그분의 사랑을 새로이 느끼게 합니다.

      추천해 드립니다 : 입교권면 하실 분, 예비자 교리 받으시는 분 일반 교우 



      추천의 말

      공선옥_ 눈물로 지은 집
      박완서_ 나는 왜 가톨릭을 믿게 되었나
      박재동_ 하느님과 나
      신달자_ 오! 주님이라고 나는 불렀다
      오정희_ 평화를 빕니다
      전옥주_ 고마워요, 분도 씨
      최인호_ 어머니가 가르쳐 준 노래
      한수산_ 이제와 우리 죽을 때에


      박완서 등 작가 8명 성당으로 간 까닭은
      서화동 기자 | 2007-08-19 | [한국경제]

      "세례를 받은 날 밤,날씨는 추웠지만 내 눈물은 나를 따스하게 감싸주었다. 따스한 눈물이 나를 감싸고 내 아이들을 감싸고 내 집을 감싸고 세상을 다 감싸는 것만 같았다. 나는 드디어 하느님의 집으로 들어온 것만 같았다. 하느님의 집은 눈물로 지은 집이었다."

      작가 공선옥씨(44)는 2004년 성탄 전야에 춘천 죽림동성당에서 세례를 받던 때를 이렇게 기억한다. 스물셋에 결혼해 이십대에 이혼녀가 된 공씨는 인생에서 겪을 어려움을 그때 웬만큼 다 겪었다. 이십대 이혼녀에게 남은 거라곤 아이 둘과 가난뿐. 공씨는 그러나 가난 속에서 키운 아이들 덕분에 가톨릭과 인연을 맺게 된다.

      서울 구로동 봉제공장에 다닐 땐 돌도 지나지 않은 둘째아이를 맡아줬던 요셉아가방의 카타리나 수녀를 만났고,작가가 돼 광주에서 살던 어느 성탄절엔 아이들과 함께 성당을 찾았다. 학교문제로 속을 썩이던 둘째가 "이제 은혜 갚는 딸이 되겠다"는 편지를 보내왔을 땐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펑펑 쏟으며 "하느님,감사합니다"가 흘러나왔다. 공씨는 "나는 눈물의 힘을 믿는다"면서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했던 '어떤 기운'의 정체는 바로 '하느님의 뜻'이었다"고 설명한다.

      공씨를 비롯해 박완서,박재동,신달자,오정희,전옥주,최인호,한수산씨 등 작가 8명의 가톨릭 입문기를 담은 책 '뒤늦게 만나 사랑하다'(생활성서)가 출간됐다. 박완서씨는 '나는 왜 가톨릭을 믿게 되었나'라는 글에서 장의사의 장삿속에 휘둘린 채 시어머니의 장례를 치른 뒤 가톨릭신자가 됐다고 밝혔다. 천주교 영결미사는 부자든 가난하든 관계없이 고인이 이 세상을 살아냈다는 데 대한 극진한 대접을 하기 때문이다. 박씨는 "죽을 때 우아하게 죽고 싶어서,행복할 때 감사하고,불행할 때 기도하고 싶어서,자신의 존재가 불안하게 흔들릴 때 의지하고 싶어서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신달자씨는 30년 전 남편이 병원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맬 때 처음으로 들어간 혜화동성당에서 눈물로 통곡했다. 그리고 며칠 뒤 남편은 기적처럼 눈을 떴고 신씨는 "오 주님!"을 외쳤다. 신씨는 "몸을 가누지 못하는 그 남자를 내가 업고 있었고,나는 주님 등에 업혀 있었다"고 했다. 성당에 다닌 지 26년 만에 세례를 받은 전옥주씨,미사 구경도 못해 본 채 혼인성사를 치른 뒤 고난 가득한 예비신자 '3수(修)'를 거쳐 성당이 아니라 백두산 천지가 내려다보이는 모래언덕에서 세례를 받은 한수산씨 등 늦깎이 신자들의 신앙 입문기가 감동을 준다.


      <가톨릭 신문 2007. 8. 26> 한국 최고 작가 8명의 늦깎이 가톨릭 입문기


      “신앙은 가장 값지고 소중한 선물”
      “매달려 기도하고 싶을 때 주님 찾아”
      가톨릭 신자되기까지 사연들… 감동 판매 수익금 교도소, 공소 위해 사용
      (공선옥 외 7인/생활성서/240쪽/1만1000원)


      공선옥, 박완서, 박재동, 신달자, 오정희, 전옥주, 최인호, 한수산. 모두 우리 시대 손꼽히는 내로라하는 작가 들이다. 이들에겐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인생을 알 만큼 아는 나이에 하느님을 알게 됐다는 점이 그렇다.

      생활성서사가 최근 ‘뒤늦게 만나 사랑하다’를 출간했다. ‘인생을 알고 신앙을 선택한 작가 8인의 가톨릭 입문 이야기’란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어느 날 갑자기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내어 맡긴 작가 8인의 가톨릭 입문기를 모은 책이다.

      공선옥(마리아 막달레나)씨는 ‘눈물로 지은 집’에서 “세례를 받으면서 또 그렇게 울었다. 눈물이 줄줄 쏟아지는 걸 내버려 두었다. 우리 아이들이 막 사진을 찍는데도 이번에는 창피하지도 않았다”며 세례 받던 날의 느낌을 적었다.

      박완서(정혜 엘리사벳)씨는 ‘나는 왜 가톨릭을 믿게 되었나’에서 “아무리 악을 멀리하고 선을 행하기에 힘쓰는 도덕적인 인간이라도 이성으로 해결할 수 없는, 매달리고 기도하고 싶은 때가 있는 법이다. 특히 죽음의 문제에 있어서 그랬다”며 가톨릭에 귀의한 배경을 소개했다.

      화백 박재동(니콜라오)씨는 ‘하느님과 나’에서 “참으로 많은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지만 그러나 너그러움으로 늘 나를 지켜보시는 하느님과 예수님이 계시고, 거기에 기도할 수 있다는 든든함을 갖고 있다. 어리석은 가운데도 그것이 나의 행복이다”며 신앙인이 된 기쁨을 전했다.

      신달자(엘리사벳)씨는 ‘오! 주님이라고 나는 불렀다’에서 “나는 자꾸자꾸 주님을 불렀다. 그렇게 부르니 주님이 내 옆에 있어 주셨다. 나는 그렇게 행복한 ‘예수쟁이’가 되었고 그분 안에서 사는 것을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오정희(실비아)씨는 ‘평화를 빕니다’에서 “엿새 동안 죄짓고 하루 중의 한순간 회개하는 얼치기 신자, 철저한 세속인이며 늘 부족함에 부끄러워하지만 또한 하느님께서는 그 허약함 때문에 사랑하신다고 믿는 작은 사람일 뿐”이라며 자신을 낮췄다.

      전옥주(가타리나)씨는 ‘고마워요 분도씨’에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받았던 여러 선물 가운데 남편 분도로부터 받은 사랑과 신앙의 선물을 가장 값지고 소중하게 생각하며 나를 가톨릭 신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준 것을 참으로 고마워하고 있다”며 자신을 신앙의 길로 인도해 준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최인호(베드로)씨는 ‘어머니가 가르쳐 준 노래’에서 “종교에 있어서도 바위와 같은 믿음이 있을 때 순교는 탄생한다”고, 한수산(요한 크리소스토모)씨는 “어린 자식을 잠재우며 사도신경을 외우는 일보다 더 거룩한 일을 내 팔이 해본 기억이 없었다. 하느님께 감사했다. 이런 기쁨과 행복을 베풀어 주시다니”라고 토로했다.

      8명의 작가들이 책을 통해 고백하는 사연들은 어느새 눈시울을 젖게 하고, 때론 따듯한 웃음을 자아내며 읽는 이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신다.
      이유와 배경은 각기 다르지만 늦깎이 신자로 새로 나기까지의 그들의 사연이 주는 감동이 우릿하다.

      가톨릭 입교의 변(辯)을, 그것도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은 참 드문 일이다. 이 책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다.

      김수환 추기경은 추천의 말에서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지니고 있는 신앙이야말로 교회가 가진 가장 값진 보물일 것”이라며 “이 책이 한국 교회 신자들에게 신앙이라는 무상의 은총을 다시금 일깨울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아직 하느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고단한 삶에 위로와 희망을 주고 풍성한 신앙의 빛을 안겨 주는 계기가 되길 소망해 본다”고 적었다.

      한편 책의 수익금은 교도소, 군부대, 공소 등 신앙의 혜택을 온전히 누리지 못한 채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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